누가복음 9장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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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3-04 21:57
조회
277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저희가 가서 예수를 위하여 예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촌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고로 저희가 받아 들이지 아니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가로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 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촌으로 가시니라
57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이 부분을 전에 읽을때는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고 어떤 분은 그만큼 예수님이 바쁘시다는 말이라고
해석 하는 분도 있었다.
오늘 읽어보니 예수님의 심정을 말씀 하신것이 아닌가 싶다.
사마리아 인의 한촌에 들어갔는데 그들이 예수님 일행을 거부하고 쫓아냈다. 그래서 야고보와 요한이 화가 나서 불을 하늘에서 내려서 싹 쓸어야 한다고
예수님께 말하는것 같다. 예수님은 그들의 말을 꾸짖으시고 다른 촌으로 가셨다. 가시면서 예수님이 하시 말씀이다.
혹시 마음에 자신을 환영하고 집처럼 쉴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 없다고 말씀 하신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이 이땅에 자기 백성들을 위해 죽기 위해 오셨는데 그 백성들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받아 들이지 않는다.
자신이 창조 하시고 자신이 지켜온 땅인데 어느 곳도 예수님이 마음 편하게 쉴수 있는 예수님을 환영하는 장소는 없다. 그곳에서 박대를 받고 계실때
예수님의 마음이 어땠을까. 십자가에 달리기 위해 예루살렘 으로 향하는 길은 예수님이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할 정도로 쉽지 않은 길이다.
가능하면 이 잔을 지나가게 해달라고 3번이나 기도하실 정도로 쉽지 않은 길이다.
주님의 마음이 많이 착잡 하시고 외로우셨을것 같다.
번제단에 제물로 끌려가는 어린양의 마음이 외롭고 처량 했을것 같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모든 죄를 그 어린양 에게 대속하게 하기 위해 정말 비싼 값을 지불하셨다.

하나님의 본체 예수님이 제물로 바쳐졌을때 하나님의 심정은 하늘이 어두워지고 바위가 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예수님이 제물로 바쳐진 직후 하나님은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고 있던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찢으셨다. 그 휘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벽 같은 것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벽을 허무는 일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위에서 찢으신 것이다. 얼마나 감동적이 셨을까.

그 휘장을 찢기 위해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 하시고 아브라함이 그것에 순종하고 자기 목숨보다 귀중한 아들을 죽이려는 순간
하나님이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2번이나 부르며 말리시며 다른 양을 준비 하셨다. 그 다른 양은 예수님을 상징 하는것 같다.

친구를 위해서 죽는것이 최고의 사랑 이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우리를 친구라고 부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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